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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

아빠도 없는 수입차를 2대나 굴리는 망고의 오르빗 G2와 맥클라렌

대형 택배가 왔다는 연락...

올 것이 왔습니다. 부모님이 선물해주신 오르빗 G2 유모차...



커다란 두 박스 낑낑거리며 끌고 오느라 고생했네요.


사실 유모차를 사는 것이 급할 것은 없는데...

오르빗 유모차를 사면 저 위에 놓은 맥클라렌 휴대용 유모차를 끼워주는 행사를 해서...


주위에 디럭스 유모차가 있어도 나중에는 휴대용이 따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겸사겸사 한번에 영입하면 좋을 것 같아 급히 영입했습니다.





크기가 크지인지라 접히고 조립되지 않은채로 와서...

뚝딱뚝딱 거실에 앉아 조립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아직도 크리스마스입니다.






짜잔~ 안방 한켠에 주차해놓은 오르빗 G2와 맥클라렌...

얼른 망고가 세상에 나와서 유모차 끌고 데크층 공원을 산책했으면 좋겠네요.


오르빗은 확실히 뼈대도 탄탄해 보이고...

360도 돌아간다는 면이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실제 체험은 망고가 나온 뒤에 해볼 수 있겠죠.






망고가 좀 자라고 나면 주로 타게 될 듯한 맥클라렌 유모차...

아빠는 한대도 없는 수입차를 두대나 끌게된 망고군입니다.